구리 관련주 – 인플레이션 수혜주, 슈퍼사이클 온다!
구리 가격이 9년 이내 최고치로 급등했습니다. 가격은 톤당 8900달러 수준으로 9년래 최고이자, 4분기 및 지난해 1분기 평균 대비 각각 24%, 58% 상승했습니다.
상반기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며 10년 만에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통화량 증가 및 저금리 장기화로 인플레이션 우려 심리가 커지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 기조가 지속되면서 원자재 가격선 점이 먼저 발생하고 있고, 인플레이션 우려 시기에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회복 모멘텀과 미국의 경기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더해졌고 본격적인 백신 보급이 시작되면서 경기 회복 전망과 전분기 실적 대비 기저효과 기대감이 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리는 고가의 광물은 아니지만 전기와 열전도성이 높아 에어컨, 자동차, 전력망, 건설, 전기, 전자 등 여러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기 때문에 경기 동향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고 경기 회복기에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경기 전환점의 지표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설 및 전력시설, 전기차 배터리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따른 세계적인 정책 변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앞으로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S
지주회사로 전선사업, 일렉트릭 사업, 엠트론 사업, 아이앤디 사업으로 사업이 구분됩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입는 대표적 가치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구리 관련주 편입이유
I&D를 중심으로 전선과 동 제련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고, 구리 가격 급등에 따라 일반 전선 위주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상반기 영업 환경이 더욱 우호적일 전망입니다.
LS전선아시아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지주회사로 안정적인 수주잔고의 확보를 위해 베트남에 선제 진출하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선기업입니다.
베트남 로컬기업과 비교해 품질, 사후관리가 확실한 경쟁우위에 있고 베트남 경기 회복으로 해저케이블 성과가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풍산
구리 및 동합금 소재와 가공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신동사업 부문, 각종 탄약류를 생산하는 방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구리나 구리 합금을 가공하여 판, 관, 봉, 선으로 제조하는 신동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해외 현지법인을 통하여 미국과 태국 등에 대규모 생산, 판매 라인을 가동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하고 있습니다.
구리 관련주 편입이유
경기회복에 의한 구리 수요와 함께 역대급으로 낮아진 재고로 인해 가격이 강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실적 증가가 기대됩니다.
서원
동합금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구리 관련주 편입이유
비철금속산업은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용해, 주조, 압출 등의 공정에 대규모 기계장치가 요구되는 장치산업임. 용도는 광범위하게 전기, 전자, 선박, 반도체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영풍
아연괴 및 기타 유가금속 등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 비철금속 제련 회사로 비철금속을 제련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 중이이며 자회사를 통해 인쇄회로 기판 제조업, 반도체 패키지업, 용역, 농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창
황동 단조품, 가공품, 황동볼밸브, 냉동볼밸브, 황동 분배기 등의 황동 소재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구리 관련주 편입이유
신동은 기초소재산업으로서 경기변동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보이지 않지만, 경기변동에 선행되는 편으로 국내 신동 업계는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구산업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로서 산업용 구리 동판을 전문적으로 제작을 영위하고 있고, 신동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리 관련주 편입이유
신동 산업은 제품 생산을 위해 대단위 규모의 설비와 자본이 투자되는 장치산업으로, 자동차,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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