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관련주 – 코스닥 IPO 상장 본격화! 수혜주 및 대장주?
E 커머스 업체 티몬이 쿠팡에 이어 IPO(기업공개)를 본격화하고 국내 증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티몬은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프리 IPO를 통해 305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고 PSA 컨소시엄이 국내 기관과 외자유치 등을 통해 255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습니다.
기존 최대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도 500억원을 추가로 출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하고 티몬은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IPO를 본격화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티몬은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인 쿠팡, 티몬, 위메프 중에서 최초로 흑자를 낸 기업이기도 합니다. 초 단위, 분 단위로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 커머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티몬의 프리미엄 멤버십 슈퍼세이브 매출은 5.5배 증가, 건당 구매금액도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티몬은 누적적자가 이어져 부채가 크지만 이커머스 시장은 앞으로 엄청난 성장성과 잠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앞서 뉴욕거래소에 상장하는 소식으로 연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쿠팡 관련 주와 더불어 티몬 IPO 추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공식적인 IPO(기업공개)에 대한 발표는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티몬과 관련주로 부각되는 기업은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상장사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티몬 상장과 관련된 관련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매매, 위탁매매, 집합투자, 투자자문일임, 신탁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로 데이터애널리틱스랩, PineTree 증권(베트남), ZHARYK ZHOL(카자흐스탄,부동산투자)가 있습니다.
티몬 관련주 편입이유
티몬 결제 시스템인 차이(CHAI)와 차이 코퍼레이션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차이는 차이 코퍼레이션에서 제공하는 은행 계좌 기반 간편결제 시스템입니다.
SK네트웍스
국내외 네트워크와 물류 능력을 기반으로 석유제품 중심의 에너지 유통, 휴대폰 중심의 정보통신 유통, 글로벌 무역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자동차 경정비 등의 Car Biz 사업, 주방가전 및 환경가전 렌털 사업, 워커힐호텔 운영, SK텔레콤 및 SK브로드밴드의 네트워크 망 운용, 통신시스템 장비 유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몬 관련주 편입이유
티몬 은행 계좌 기반 결제 시스템인 차이(CHAI)를 제공하는 차이 코퍼레이션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KG모빌리언스
KG 그룹 계열로 모바일 결제 등 payment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티몬 관련주 편입이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디지털 컨텐츠 및 실물을 구매할 때 모바일 결제(통신과금)를 할 수 있도록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지불결제(PG)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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