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관련주 - 편의점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편의점 관련주 – 편의점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편의점은 도로변이나 주택가 등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에 식료품을 중심으로 다품종 상품을 소량으로 판매하는 점포입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한 편의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문화 패턴 변화로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집 근처 일반 소매 업소인 편의점이 생활 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카페, 음식점, 도서관, 은행, 택배 등의 역할 대행은 이미 오래전부터 경험하셨을 텐데요. 더 나아가 배달, 세탁,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점포가 존재하며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이 웬만한 상업시설을 대체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및 킥보드의 충전과 주차가 가능하며, 공유차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탁소 앱으로 해당 세탁소에 세탁 신청을 하고 편의점에 세탁물을 맡기면 되는 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앱과 연계하여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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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고 유동 인구가 크게 줄면서 일반 편의점 점포는 물론이며 학교와 관광지 등의 특수 입지 점포의 타격이 컸습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효과가 입증되면 코로나19 충격이 정점을 지나 차츰 실적 모멘텀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부정적 영향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날 것고 지난해 낮은 기저 효과와 함께 꾸준한 신규 점포 출점, 특수 입지 점포의 회복으로 실적 모멘텀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충격이 정점을 지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둔화에서 서서히 벗어나 차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고 고마진 상품 위주의 상품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외형 성장도 가능할것으로 기대됩니다.

편의점 관련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GF리테일

BGF 계열의 편의점 CU의 운영 및 체인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를 통해서 물류 사업, 식품 제조, 유통 등 당사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CU의 차별화된 한국형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고, 가맹점의 운영 편리성을 향상시키면서 점포 개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GS 그룹 계열의 종합유통 업체로 GS25 편의점, GS 슈퍼마켓 등 소매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과 협력하여 우리동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GS리테일은 국내 가장 많은 근거리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당근마켓은 국내 1위 지역 생활 기반의 온라인 커뮤니티입니다.

두 회사가 손잡으면서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상품 판매, 동네 생활 서비스 활성화, 신상품 개발 및 상호 간 인프라 활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자회사로 코리아세븐이 있고 편의점 사업을 운영하고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 수익, 롯데 브랜드의 권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자회사는 백화점업(롯데쇼핑), 석유 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롯데케미칼),식품제조업(롯데제과) 등이 있습니다.

국내 대형마트 1위 업체로 이마트 편의점 이마트 24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브랜드 로그인을 운영 중인 애플 디아이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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