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바이러스 VS DNA 바이러스 차이점은 뭘까?

RNA 바이러스 VS DNA 바이러스 차이점은 뭘까?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 삶 전체를 다 바꾸어 놓았고,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 VS DNA 바이러스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뜻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RNA 바이러스 VS DNA 바이러스 차이점은 뭘까?

바이러스는 유전자 구조에 따라 변이를 잘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와 그렇지 않은 DNA 바이러스로 나뉩니다.

콜레라, 수두, B형 간염이 대표적인 DNA 바이러스라면, 아직까지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에이즈나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모두 RNA 바이러스가 주범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RNA 바이러스는 균이나 DNA 바이러스에 비해 돌연변이 발생 확률이 높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치료나 예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똑같은 약을 넣어도 치료 반응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치료제가 개발되더라도 어느 순간 약에 대한 내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감염병 을 막기 위한 인류의 전쟁은 RNA 바이러스와의 전면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세계 10대 전염병 중 8개가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10대 전염병
에이즈, 스페인독감, 아시아독감, 홍콩독감, 콜레라, A형 신종 인플루엔자, 에볼라, 홍역, 뇌수막염, 사스

DNA 바이러스
콜레라, 뇌수막염

RNA 바이러스는 이론적으로 가능한 조합만 144가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판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해 생긴 건데요.

메르스와 사스 등도 이 변종 간 사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종만 약 10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하니, 정말 무섭네요!

문제는 현재 이 바이러스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를 명확하게 발견하지 못했다는 건데요.
최근 모더나에서 94.7%까지 항체를 형성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이런 정보까지 알아야 되나?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하나를 알아도 정확히 알고 투자하는 것이 성공 투자에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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